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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흥산굴 지리적 표시 제22호로 등록

2016.04.06 17:55:00

(고흥=더데일리뉴스) 전남 고흥군 고흥산굴이 지리적 표시 제22호로 등록되었다.

군은 이번 굴 지리적 표시 등록으로 미역, 다시마, 김을 비롯해 총 4종의 수산물 지리적 표시를 보유하게 되었다.

고흥군은 이외에도 석류, 유자, 한우, 마늘 포함해 전국 최다인 8종의 지리적 표시를 보유하게 되어 청정농수축산물에 대한 전국 1번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고흥산 굴은 유기물 등이 풍부하고 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생산되고 있어 특유의 맛과 향미를 자랑하며 생식용과 김장용으로 전국의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아 타지역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칼슘과 인, 철,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탁월하며, 11월부터 2월 말 사이에 생산되는 굴이 가장 맛이 좋다.

또한, 굴 양식장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고흥 나로도 해역은 미국 FDA로부터 청정 해역 제5호로 지정되어 무공해 청정 먹거리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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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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