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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육아 고백 뒤 반전, 전현무와 불붙은 자존심 대결

2026.06.10 15:41:00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 이광수 기자
▲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 이광수 기자

[더데일리뉴스] 맛집을 찾아 나선 두 사람의 발걸음은 결국 순위 경쟁 이야기로 이어지며 예상 밖의 웃음을 만들어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서울 망원동 뒷골목을 누비며 숨은 노포를 발굴하는 먹트립을 선보인다.

최근 서울 뒷골목 특집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제작진은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다. 전현무 역시 만족감을 감추지 않으며 다시 한번 서울 골목 탐방에 나선다.

이번에 찾은 식당은 30년 전통의 뼈해장국 맛집이다. 번화가 뒤편에서 긴 세월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이 나오자 곽튜브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그는 뼈해장국을 맛본 뒤 “맛이 육각형이다. 최상급!”이라고 평가하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먹방에 집중하던 중 곽튜브의 현실적인 근황도 공개된다. 전현무가 “오! 좋아~ 집에서 육아하면서 저녁 방송 많이 봐서 그런지 그림을 잘 만든다”라고 말하자 곽튜브는 “오늘도 2시간 자고 왔다. (아기) 새벽 분유 담당이라…”라고 답하며 육아 일상을 털어놓는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지던 식사는 프로그램 성과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전현무가 ‘전현무계획3’의 종편 예능 부문 1위 소식을 전하며 자부심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곽튜브에게 1등 경험을 물으며 대화를 확장시킨다. 곽튜브는 “저는 (여행 유튜버) 1등 해본 적 없다”고 답하고, 전현무는 빠니보틀을 언급하며 농담 섞인 위로를 건넨다.

곽튜브 역시 곧바로 받아친다. “빠니 형 보면 진짜로 행복해 보인다”는 한마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특유의 입담을 뽐낸다.

이후 전현무가 스포츠 중계 분야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감을 내비치자 곽튜브는 “아~, 20년간 스포츠 중계해도 하루 연습한 나한테 안 된다고?”라고 맞받아친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티키타카는 먹방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먹친구 배성재도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서울 뒷골목 이야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광수 기자

inylee@thedail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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