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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참사 2주기 맞아 사진전 열려

2016.04.06 13:31: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이젠 레테의 강을 건너고 싶다' 사진전이 13일 서울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망각을 세월호 사건으로 형상화시킨 김옥선 작가의 사진전으로, 사진이라는 감성매체를 통해 반복적인 시각 노출로 트라우마를 중화시키며 역사와 소통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김옥선의 사진은 표현법으로는 은유적이지만 내용 면으로는 진취적이며 사뭇 올곧음을 향한다. 대다수가 잊고 싶어하는 무거운 주제인 세월호를 주제로 삼았다. 작업 내내 혼란스러웠을 의식을 붙잡고 줄곧 중심을 지키며 역사와 소통하려 한다.

사회에 큰 화두를 던져 준 416 세월호 참사의 망각과 기억을 다룬 김옥선의 ‘이젠 레테의 강을 건너고 싶다’ 사진전은 1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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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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