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소름돋는 1인2역 연기가 빛나다
2015.12.04 14:45:00

(서울=더데일리뉴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과 박혁권이 만났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역대급 악역을 탄생시켰다. 화장하는 무사 길태미(박혁권 분)가 그 주인공이다. 첫회부터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던 길태미는 죽음으로 퇴장하는 18회까지 ‘특별함의 끝’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길태미의 화제성 뒤에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기막히게 살린 배우 박혁권이 있다. 특히 극 중 박혁권이 길태미-길선미 쌍둥이 형제 1인 2역을 맡은 만큼, 길태미 퇴장 이후에 길선미가 등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2월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8회 길태미 죽음 후 스치듯 등장한 길선미의 모습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육룡이 나르샤’ 관계자는 “길태미가 퇴장했다. 특별한 캐릭터 길태미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길태미는 죽었지만 더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육룡이 나르샤’를 빛낼 것이다. 또 육룡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사진제공=SBS)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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