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부, 「학생 감염병대책팀」 상시 가동된다.
2015.07.09 11:24:00
교육부는 학생 감염병을 선제적이고 종합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생 감염병 대책팀(TF)」을 7월부터 상시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의 대응체계로는 학교에서 감염병이 발생하였을 때 그 발생현황을 파악하는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고, 근본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학교 방역체계 강화, 환자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대응 매뉴얼 정비” 등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학생 감염병 발생 추세와도 연관지어볼 수 있다.
※ 발생 추세 : (‘12년) 36,046명 → (‘13년) 38,993명 → (‘14년) 75,116명
’14년 발생한 감염병 중 감염병별로 차지하는 비율 : 인플루엔자(44.6%) > 수두(11.0%) > 유행성이하선염(19.5%)
이번에 신설되는 교육부 학생 감염병 대책팀은 「학생감염병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학생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추진, ▲학교 등 교육기관 대응매뉴얼 정비, ▲교육자료 개발·보급, ▲방역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관련법령 개정 등을 추진하게 되고, 대책팀 구성은 팀장(4급)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감염병 관리 총괄반(3명)”, 조기발견 시스템 및 방역을 강화하는 “예방 및 방역반(2명)”로 이루어지게 되며, 10명 내외의 국내 최고 예방 의학 및 감염병 관련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지도‧조언을 받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금과 달리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하여 체계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예방과 대처가 가능해져 감염병 발생율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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