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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최미나수, 자신감으로 파티를 사로잡은 순간

2026.06.18 10:34:05

사진=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 사진=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더데일리뉴스] 패션보다 먼저 빛난 것은 최미나수의 당당한 자신감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는 본선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하이코스트 미션’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럭셔리 스타일링을 선보인 뒤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네트워킹 파티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직접 증명해야 했다.

이번 미션은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만으로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현장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인연을 만들어 가느냐가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개성과 태도 역시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됐다.

최미나수는 화이트 레이블 대표로 파티에 참석해 올리브 컬러 새틴 슬리브리스톱과 블랙 드레이프 미디 스커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절제된 럭셔리 감성과 자신감 있는 워킹이 어우러지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션을 앞둔 그는 “하이코스트 미션은 제가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했다. 말을 잘 걸기도 하고, 제가 날아다닐 수 있는 미션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혼자 계신 분들을 먼저 공략해야 한다”라는 전략대로 적극적으로 파티장을 누비며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솔로지옥5’의 화제성을 멱살 끌고 캐리한 최미나수입니다”라는 한마디로 분위기를 풀었고, 유쾌한 대화와 적극적인 태도로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드래그 퀸 나나영롱킴과의 만남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최미나수는 먼저 다가가 팬이라는 마음을 전하며 대화를 나눴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나나영롱킴은 “기억에 가장 남는 참가자는 최미나수였다. 정말 밝은 에너지로 다가왔다”라고 평가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결국 이러한 소통 능력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최미나수는 명함 상위권을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스타일과 애티튜드를 모두 갖춘 참가자라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thedail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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