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공효진 제대로 망가졌다

2009.04.04 01:09:00

(서울=더데일리뉴스) 공효진, 신민아가 친자매로 출연하는 (감독: 부지영, 주연: 공효진, 신민아, 제작: 디엔에이 프로덕션, 홍보/배급: 스폰지)가 두 배우의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공식 예고편을 선 보인데 이어, 공효진의 캐릭터영상을 공개한다. 공효진의 인터뷰와 NG 컷, 영화 속 장면들로 공개된 이번 캐릭터 영상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앞머리 파마, 사실은 부끄러웠어요”

어떤 캐릭터든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살려내며 대한민국 모든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충무로 최고의 배우 공효진이 에서 맡은 역할은 ‘오명주’라는 캐릭터! 제주도 시골에서 나고 자라 엄마의 생선가게를 이어받아 장사를 하며 혼자 힘으로 딸 아이를 키우는 씩씩한 싱글맘 명주는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옷차림을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패션의 선두주자로서 언제나 뛰어난 감각을 보여줘 온 공효진은, 힘들 때면 구수한 트로트 한 자락 뽑으면서 낯선 사람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잊어버리곤 하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명주를 표현하기 위해 앞머리까지 뽀글거리는 파마를 감행, 촬영 동안에는 창피해서 바깥 출입도 자제해야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2009년 봄, 공효진은 알고 신민아는 모르는, 따뜻한 비밀이 밝혀진다!

4월 23일 개봉하는 에서 공효진이 철없는 천덕꾸러기 언니 ‘명주’를 연기했다면, 신민아는 서울의 대기업에 다니는 새침데기 동생 ‘명은’으로 변신해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그들만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성격도, 외모도, 아버지도 다른 자매… 닮은 데 하나 없는 두 사람은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가족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까칠한 동생의 구박과 투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동생과 함께 해주는 정 많고 따뜻한 언니 명주의 캐릭터와 ‘제주도 생선장수 아줌마’로 파격변신한 공효진의 해맑은 모습을 선보이며, 공효진이 직접 강력 추천하는 영화 속 엄청난 반전의 비밀 또한 어떤 것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공효진이 직접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영화 속 캐릭터 이야기를 공개한 는 4월 23일, 관객들을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린다.

김지수 기자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