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독일 대학생 ‘요하네스’ 6주간의 서울 교육
2007.09.06 22:49:00

서울시는 지난 8월 6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6주간 독일 대학생요하네스(요하네스 크리스토퍼 헤데러, 1984년생, 뮌스턴대학교 지리학과 재학중)를 대상으로 도시계획 관련분야 프락티쿰(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시장에게 바란다’에 접수된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추진하는 것으로, 다양한 체험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실습을 통해 독일 대학생에게 서울시 도시계획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진행과정 등을 몸소 체험케 함으로써 다방면의 학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심재창조사업 관련현장, 뉴타운사업 현장, 상암 DMC 등 도시계획 관련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기존의 성장 중심에서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서울 도시계획의 현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서울의 역사·문화현장 등을 자율적으로 견학하여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 교통, 주택,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서울 도시계획의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실습과정을 통해 독일의 도시계획과 서울의 도시계획 절차를 비교하고,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독일과 서울의 미래 도시계획 관심사항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는 독일 대학생 요하네스는 “일본을 공부하다가 우연히 서울이라는 거대도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도시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천만이 사는 서울의 도시계획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많은 것을 배우며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실습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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