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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후피임약의 부작용, 사전피임약이나 피임주사 등의 필요성

2015.06.15 17:08:00

(서울=더데일리뉴스) 여름휴가 시즌에 접어들면서 많은 여성들이 휴가 시 분위기에 들떠 자칫 실수를 하게 될 때를 대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성관계 후 먹는 사후피임약인 응급피임약은 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응급피임약에는 고농도의 호르몬이 함유됐기 때문에 부정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사전에 피임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피임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피임방법에 대해 꼼꼼히 알고 있어야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피임방법은 콘돔이다. 콘돔은 임신뿐 아니라 HIV를 포함한 성병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일정한 시간에 약을 복용해 피임하는 경구피임약은 높은 성공률(98%이상)을 보이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매일 먹는 경구피임약이 부담스러운 경우 피임주사도 고려해 볼만하다. '사야나주사'는 한 번의 주사로 3개월 간 피임효과가 있어 경구피임약 대비 여성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한번 시술을 받으면 3~5년 가량 피임이 가능한 ‘루프’ ‘미레나’ ‘임플라논’ 등은 피임효과가 98~99%에 이르러 장기적으로 피임효과를 원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시술이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개인의 상황에 맞게 본인에게 적절한 피임법을 알고 적용해야 한다”며 “특히 평소 피임에 소홀해 성관계 후 급히 사후피임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해 처방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5개 지점이 있는 리즈산부인과는 미혼여성들을 위한 여성검진부터 피임, 성병, 질염 등과 같은 여성질환과 관련해서 실시간 카카오톡이나 홈페이지 상단에서 비밀상담을 통해 친절하게 방문 전 사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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