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빨리 찾아온 여름에 질염.성병 등의 여성질환 고민도 늘어
2015.06.10 17:57:00

(서울=더데일리뉴스) 예년보다 빨리 여름이 찾아오면서 여성들의 고민거리도 늘고 있다. 노출이 많은 여름을 대비해 몸매 관리부터 제모관리까지 신경써야 하는 것. 여기에 여성 부위의 불편한 증상도 꼼꼼하게 관리해야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각종 세균증식이 여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의 70% 이상이 경험하는 질염도 고온다습한 요즘 같은 시기에 활발히 일어나는데, 주로 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름과 동시에 가렵고 따끔거리거나, 으깬 두부 같은 덩어리 형태의 희거나 약간 노란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최근 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약 20% 가량 증가했다. 통풍이 되지 않는 스키니진과 같은 패션 아이템을 즐겨 입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외음부 염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며 “질염은 방치할 경우 증상 악화는 물론 다른 여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질염 증상을 인지하고, 초기에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미혼여성들이 결혼전 여성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여성은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미혼여성들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데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 때문이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여성질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라며 "여성들의 자궁건강, 질 속 건강은 당장 이상증세가 있지 않아도 추후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찾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리즈산부인과는 미혼여성들을 위해 여의사전문의와 함께 부담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질염은 물론 성병 등과 같은 질환 발생시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밀보장하에 상담부터 진료 및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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