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의 얼을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창의지성 교육, 조원초교!
2012.09.20 14:56:00

(수원=더데일리뉴스) ‘바르고 창의적이며 실력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기본인성 교육과 교사들의 학생을 향한 사랑을 기초로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 쌓기를 실천과제로 여기는 수원 조원 초등학교(교장 윤교철)는 우리의 얼 바로 세우기, 유적지의 탐구와 체험을 통한 창의 지성 교육,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 만들기를 중점으로 삼아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어 푸른 꿈을 갖는 으뜸 조원 교육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조원초는 학생들이 지식정보화의 세계 속에 기본이 바로 서고 창의적 사고력을 가진 미래 지향적인 지도자의 자라가도록 애쓰고 있다.
△ 우리 것을 알고 사랑하며 자라는 교육
조원초에서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교육은 ‘우리 얼 바로 세우기’교육이다.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기본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 사랑’교재를 잧 발간해서 배부하고 활용하며 매주 목요일 아침에 우리말 나들이 방송교육을 실시한다.
우리 말과 글에 약한 요즘 학생들에게 바른 말을 쓰고 바른 낱말들을 익혀 갈 수 있는 교육으로 활동체험과 글쓰기 대회 등의 각종 행사를 통해 우리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로 자라가도록 돕는다.
또 인근에 위치한 세계문화 유산인 수원 화성의 우수성 인식을 통해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화성’에 대한 과학적 탐구 활동으로 창의 지성 교육을 이어간다. 화성 미술대전, 화성 체험학습보고서, 화성 모형 만들기, ‘화성’골들벨 대회, 사제 동행 ‘화성 걷기’축제에 참여하며 우리 옛 것을 통해 깊이있고 창의적인 교육을 해 나간다.
△ 인성이 바로 선 인재로
또한 조원초는 인성교육에 집중한다. 학생들의 인성을 위해 친구사랑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학교 폭력예방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 강연회를 듣기도 하며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이 세워져 갈 수 있도록 한다.
수업시간을 방해하거나 학습태도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은 교장,교감선생님이 담당하여 벌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해 바른 인성의 향상을 돕는다. 또 이에 대한 칭찬과 성취감은 이러한 교육의 효율을 높인다. 이러한 활동을 통한 격려와 칭찬, 관심으로 학생들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윤교장은 “무조건적인 꾸중보다 사랑과 관심이 더 효과적이다. 결국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일 가능성이 높다. 사랑과 관심, 보호 속에 변해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이것이 진짜 교육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말한다.
뿐 만 아니라 조원초는 조회를 통해 일방적이기만한 훈화 시간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좀 더 효과적인 영상 자료를 통해 바른 인성에 대한 교훈을 전해 주는 시간으로 삼고 전교생이 학년별로 마주보고 서서 인사하며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져 선·후배간의 좋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교육
▲ 윤교철 교장윤 교장은 가장 큰 자랑은 “아이들의 교육에 열정적으로 전념하며 단합이 잘 되는 교사들”이라 말하며 “학생들을 향해 믿어주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 세대의 아이들을 이해하고 기다려 줘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얻는 학교와 교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의 사랑을 꼭 기억하라”는 말과 함께 “넉넉해야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멋진 조원 어린이로 자라주었으면”하는 바람을 전하며 끝으로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학교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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