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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 삼성초교!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듭니다.

2012.04.16 14:14:00

(파주=더데일리뉴스) 경기도 파주의 삼성초등학교(교장 김애연)는 60여명의 전교생이 한 가족 같은 관계로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며 자라가고 있다. 삼성초교는 야생화마을, 잔디밭, 쉼터, 포도밭, 건강마을, 동물농장들이 학교를 둘러 쌓고 있어 자연을 가꾸며, 배려와 나눔으로 서로의 꿈을 위해 도우며 수준 높고 질 좋은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 건강하고 정직한 어린이로!

인성교육을 중요시 여기는 김 교장은 정원 가꾸기, 친구 사랑의 날, 전교생 생일 축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함께 하는 삶을 교육하기에 힘쓰고 있다.

정직성 교육을 강화하는 의미로 2009년부터는 교내 무인 백화점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사전 조사를 거쳐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여 금액을 표시해 무인 판매대에 놓았다. 학생들 스스로가 돈을 넣고 물건을 구입하는 제도 인데 모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직한 생활을 습관화 해 나갈 수 있게 돕고 있다. 방과 후 티볼과 줄넘기 급수제를 통해 체력을 위한 훈련도 잊지 않았다.

△ 꿈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

삼성초교는 3년째 미술 교과특성화 학교로 지정 받아 운영 중이며 그에 따라 1-6학년까지 희망자에 한 해 도예교실을 열고 있다. 그동안 다져온 기본기를 통해 올 해도 다양한 작품 제작활동과 체험학습, 봉사활동에 참여 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초교는 교내에 10대의 피아노를 구비하여 피아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피아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양질의 교육을 하고 있어 학생들의 참여율이 70%를 자랑하고 있다.

그 밖에도 플룻, T볼, 방송댄스 등 다양한 예,체능 교육을 하고 있고, 방과 후 돌봄 교실을 통해 창의적 활동과 신나는 학습을 돕고 있다.

△ 1:1 교육으로 실력 향상 프로그램

학업 성취 수시 상담, 수준별 수업 진행, 개인별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기초학업 실력의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기초 학습 도우미 운영, 사이버 강의를 통한 가정 학습 지도 등의 끊임 없는 관심과 도움을 통해 기초 학습 부진아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기초 학습 미달자 0%를 달성했다.

더불어 학습보조 인턴 교사를 이용하여 수업 중 보조, 방과 후 보충∙심화지도, 방학 중 학력 향상 캠프를 실시하여 부진한 학습을 돕고 학생 개인별 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 별 학업 성적 관리 카드를 작성하여 과학적 진단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목표인 1:1 맟춤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기초학력 창의경영학교’로 표창받은 바 있다.

또한, 유치원부터 전 학년 대상으로 레벨에 맞추어 영어회화를 원어민 교사와 전문교사가 지도하며, 작년에는 주니어 대회에서 전국 1위를 하는 영예도 얻었다.

독서 논술반을 운영하며 학습 능력 향상과 창의력 향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돕는다.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유도하고 독서를 생활화 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독서를 하거나 감상문을 쓴 것에 대해 사서 선생님께 확인 도장을 받고 점수 만큼 동전을 받아 돼지에 적립하는 제도로 독서 1권은 100점, 독서 감상문은 200점 등 으로 점수를 채워 한 학기에 만점을 만들면 인증서를 받게 된다. 책과 친밀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삼성초교의 노력은 계속된다.

▲ 김애연 교장김 교장은 “공교육의 모든 문제는 교사가 끌어안아야하며 교사의 본분을 충실히 할 때 교권도 바로 설 것”이라고 말하며 교사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삼성초는 작년에 과학실을 리모델링하고, 기존의 실험 물품 수납장을 교체하고, 유치원놀이장을 개선하고, 운동장을 보수하는 등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이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수업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쉬워 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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