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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가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알게 하는 상원초교!

2012.04.13 17:11:00

(부천=더데일리뉴스) ‘사랑 슬기 희망’이라는 교훈 아래 “가장 아름다운 사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 주고 싶다”는 부천 상원 초등학교 (교장 민충기)는 아이들의 꿈과 실력이 자라는 즐거운 학교를 꿈꾼다.

△ 꿈과 사랑이 자라는 학교.

경기도 교육청의 교원역량 혁신사업인 NTTP (New Teacher Training Program)의 인성교육 연구회 운영회장인 민 교장은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가장 힘쓴다. 이의 일안으로 상원 초교에서는 존댓말 쓰기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인권존중의 문제, 예의범절 교육, 학교 폭력 예방의 문제까지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상원초는 친구에게 편지 쓰기, 장애체험∙도움 반 운영을 통하여 나눔과 배려의 교육까지 힘쓰고 있다.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세대에 나와 우리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싶다”는 민 교장은 사랑과 나눔, 배려와 봉사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스트레스는 체육활동을 통해 풀어나가게끔 도우며 사회적 문제인 학교 폭력의 근본적인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부천시 내에서 다섯 종목의 1위를 거두고, 전국대회에서 핸드볼1위를 거두는 등 소기의 성과까지 거두어 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덕∙체를 고루 갖추며 자라게끔 돕고 있다.

이뿐 아니라 영어 거점 학교로서 영어 영재반을 진행하며 유치원부터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기초 학력의 향상을 위한 테스트와과 그 결과를 통한 보완 학습을 하는 등 기초 교과에 관한 실력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창의성을 키우고자 서술형 평가의 비중을 높이고 예술특화 교육으로 바이올린, 타악기, 민속놀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어 교실의 운영으로 어학교육까지 15개의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코자 하고 있다.

이러한 방과 후 학교는 학부모들의 신뢰와 기대치가 높아 상원초교의 방과 후 학교는 70~80%의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 부천시에서 강사와 재료를 지원받아 진행 중인 하모니카, 오카리나 주말교실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들이 제공되고 있다.

△지역사회를 향한 교육

상원초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 교육하고 있으며 학교 옆으로 흐르는 시민의 강과 지역주민들의 공원으로 활용되는 터를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관리하며 가꾸어 친환경적 활동과 학부형들을 위한 학부모 교실, 평생 교실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

또한, 요일별로 종이 접기, 풍선 아트, 어머니 영어 교실 등의 프로그램 들이 열리고 있으며 아버지와 활 만들기 어머니와 클레이아트등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 교사의 역량을 길러주는 즐거운 학교

민충기 교장은 연일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교권에 관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

▲ 민충기 교장해서는 “마음이 아프지만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받아 들여야 할 문제”라고 말하며 “학생과 교사간의 존중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문제이지 법적인 제한과 규제는 현실적으로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아쉬움을 덧붙였다.

“교사의 자율성을 인정해 주고 싶다”는 민 교장은 자신의 교사 시절을 돌아보며 “내가 원했던 교사시절의 바램들을 생각하며 교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돕는 교장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교사들이 원하는 자율성과 연수 기회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상원 초등학교는 교원 능력 개발 평가의 학교로 4년째 시행중이다. “교사들간의 조화로운 관계 형성이 즐거운 학교가 되게 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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