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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손초교!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다.

2012.04.05 13:27:00

(경기=더데일리뉴스) 경기도 의왕시의 내손 초등학교(교장 정상진)의 학생들은 ‘창의지성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내손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바르게 생각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즐겁게 표현하고 심신을 단련하는 어린이로 자라가고 있다.

△풍부한 활동으로 미래를 꿈꾸는 내손초교

내손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교육 기능 보완과 확대에 목적을 두고 맞춤형 교육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등을 기대하며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특기적성 교육, 토요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여러 분야에 흥미를 갖고 재능을 발견하며 미래를 꿈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평소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의 성과로 이루어지는 학예술 축제를 통하여 소통 능력 신장과 특기적성의 발현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학생들은 각 교사들이 담당한 발명반, 합창반, 수영반등의 20여개의 동아리에 소속되어 소통과 양보, 협력을 배우며 이해력 향상과 여가활용에 도움을 받고 있다. 이에 학교는 학생들이 동아리에 소속되어 의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하고 각자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게끔 돕는다. 이를 통해 내손초는 학생들의 소질 및 적성 계발, 학교 교육활동의 신뢰도 상승 효과, 다양한 교육 욕구의 충족 등을 기대한다.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다양한 기회는 학습이다!

더불어 정 교장은 “서울에 비해 문화적 접촉의 기회가 현저히 적다”며 “월 1회 이상 예술 분야 공연단 을 초청하여 체험케 해주려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는 4월 인천시향 현악단 초청공연과 5월 뮤지컬 단체 관람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 국악 분야 초청도 계획하고 있다.

적지 않은 예산들이 들어가지만 좋은 기획과 교육안으로 지자체와 연합하여 아이들에게 새롭고 좋은 것을 보고 체험케 하려는 정 교장의 열정을 보여준다.

이 같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문화 체험, 다문화 체험 학교와 돌봄교실이 정 교장이 힘쓰고 있는 핵심 사업이다. 작년에 개최한 세계 여러 나라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서 다문화 가정과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게 애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주말버스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더 풍성한 체험 활동들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돕고 있다.

특히, 정 교장은 소통능력의 향상을 강조 했는데 동아리 활동과 학예술 축제가 “학생과 학생,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과 교사 간의 소통능력을 원활히 하고 점차 소통 문화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했다.

△교사와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현장

내손 초등학교는 학생들과 교사가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학교 조직 효율화 시범학교로 운영중이다. 행정 실무사를 채용하여 교원들의 행정 업무 제로화로 만드는 등, 교무 조직도의 교육과정 중심 개편, 업무 처리 절차의 효율화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 활용방안으로 교육기부, 재능기부 제도들을 활용하여 학부모 봉사 및 학습도우미제를 운영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현장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전면 시행된 주5일제에 대한 정교장의 생각은 이러했다. “근본적으로 주 5일제의 시행은 가정을 위한 시간이다. 도입 초기이고 준비되지 못한 가정과 여건이 안되는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제도가 필요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제도가 정착되고 나면 이러한 학교의 시스템은 가정의 시간들을 빼앗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정착이 될수록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들이 더 필요할 것 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에서 비롯된다는 뜻.)’는 정 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생들이든 교사든 긍정적인 생활을 함으로서 모든 것을 의욕적으로 활발히 이루어 나감은 물론 교육활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 정 교장은 교육 철학 만큼이나 내손초등학교에 대한 애정과 의욕이 넘쳤다.

송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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