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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초보 서장훈 당황, 텐트왕 앞에서 벌어진 반전

2026.06.09 11:50:00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 이광수 기자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 이광수 기자

[더데일리뉴스] 캠핑을 모른다던 서장훈이 예상치 못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적인 텐트 전문가 라제건과 함께한 특별한 캠핑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날의 주인공인 라제건은 전 세계 프리미엄 텐트 폴대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외신으로부터 ‘텐트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초대를 받아 캠핑장을 찾은 서장훈과 장예원은 시작부터 압도적인 규모에 놀란다. 캠핑장 곳곳에는 라제건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텐트와 장비들이 자리하고 있어 마치 야외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하지만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화려한 시설보다도 두 MC의 상반된 반응이었다. 장예원은 평소 친구들과 캠핑을 즐겨왔다며 익숙한 모습을 보인 반면, 서장훈은 캠핑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 차이는 초경량 캠핑 의자를 체험하는 순간 더욱 뚜렷해진다. 장예원이 가볍게 의자를 들어 보이자 서장훈은 자신의 체중을 걱정하며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해당 제품이 200kg까지 견딜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초대형 텐트 내부를 둘러본다. 거대한 공간 안에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순히 야외에서 하루를 보내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집처럼 활용할 수 있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캠핑의 진화를 보여주는 공간에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위기는 곧 게임 대결로 옮겨간다. 서장훈은 캠핑 윷놀이와 투호 놀이에 도전하며 숨겨둔 승부욕을 꺼내 든다.

특히 투호 게임은 농구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서장훈은 "이런 걸 할 때마다 꼭 듣는 이야기인데, 이게 농구랑 무슨 상관이냐"며 난감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그럼에도 그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접니다"라며 3점 구멍 공략에 나서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이어 펼쳐지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여기에 비어캔치킨과 바비큐까지 즐기며 두 사람은 캠핑의 매력에 빠져든다. 캠핑 초보와 캠핑 애호가가 함께한 하루가 어떤 추억으로 남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장훈과 장예원의 유쾌한 캠핑 체험기는 오는 10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thedail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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