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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의 선택, 김종국 이사 결심 이유

2026.06.04 16:32:00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이광수 기자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이광수 기자

[더데일리뉴스] 장근석의 집 선택이 김종국의 이사 결정에 영향을 줬다는 뜻밖의 고백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일상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번 방송에서 예상 밖 관심을 모은 키워드는 바로 ‘이웃사촌’이다. 장근석과 김종국이 같은 빌라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출연진들의 놀라움이 이어진다. 두 사람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둔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사실 이들의 인연은 김종국의 이사 과정과도 연결된다. 김종국은 해당 빌라를 선택할 당시 장근석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힌다. 단순한 정보처럼 들릴 수 있지만 김종국은 이를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한다.

특히 김종국은 “이사 전에 근석이가 오래 산 곳이라고 들었다. 근석이가 픽한 집이라 믿고 간 것이다. 기운이 좋다”라고 말한다. 장근석을 향한 신뢰가 담긴 발언은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대화는 자연스럽게 집 이야기로 확장된다.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주민들답게 부동산 이야기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의 관심도 높아진다. 스타들의 자산 이야기가 아닌 실제 이웃 주민들 같은 대화가 이어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김종국은 “나는 고점 입주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낸다. 반면 장근석은 “저는 원주민”이라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서로 다른 입장에서 나온 반응은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장근석의 차기작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는다. 장근석이 건달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히자 김종국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농담으로 현장을 장악한다.

김종국은 “그럼 나한테 연기 수업을 받으러 오면 되겠다”라고 말하며 이웃집 주민만이 가능한 특별한 혜택을 제안한다. 장근석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치며 두 사람만의 호흡을 완성한다.

이번 방송은 화려한 스타의 모습보다 친근한 동네 주민으로서의 김종국과 장근석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방송가를 대표하는 두 인물이 만들어낼 현실 공감 토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thedail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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