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러닝으로 뭉친 78즈, 천명훈은 사랑도 찾을까
2026.06.02 18:28:00

[더데일리뉴스] 웃음으로 시작된 만남은 예상보다 깊은 진심으로 이어졌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정진과 천명훈이 오랜만에 함께하며 특별한 러닝 프로젝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벼운 운동 모임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남다른 의미가 담겨 있다.
이정진은 이날 양평을 찾아 천명훈과 만난다. 러닝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그는 평소 작품 준비 과정에서 체중 관리를 위해 달리기를 즐긴다고 밝힌다. 실제로 하프마라톤 완주 경험도 있을 만큼 꾸준히 러닝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초반 분위기는 유쾌하다. 송해나와 서준영은 자신들의 러닝 습관을 공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반면 이승철과 탁재훈은 운동과 거리를 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만든다. 서로 다른 운동 철학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그러나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정진의 설명에서 시작된다. 그는 오랜 기간 대한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 선수들과 함께 러닝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힌다. 단순히 이름만 올리는 홍보 활동이 아니라 직접 선수들과 땀 흘리는 선택이었다.
특히 30명의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팀 완주를 목표로 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선이 집중된다. 경쟁보다 동행에 의미를 둔 프로젝트인 만큼 그 진정성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천명훈 역시 이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다. 그는 양평 지역 러닝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훈련해 보자고 제안하며 이정진의 도전에 동참한다.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정진을 향해 새로운 시선을 보낸다. 그동안 자유분방한 이미지로만 봤지만 이번 모습을 통해 완전히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예능 속 캐릭터 뒤에 숨겨진 진중한 면모가 드러난 순간이다.
이후 진행된 러닝 훈련에서는 동호회 회원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함께 달리며 교감하는 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한다. 천명훈이 여성 회원에게 자연스럽게 관심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뒤흔든 것이다.
운동으로 시작된 만남이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 동시에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완주를 향해 달려가는 이정진의 도전 역시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정진과 천명훈의 러닝 프로젝트는 오는 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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