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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골프 초보 인순이 반전 실력, 워터 해저드 넘기자 현장 발칵

2026.05.18 12:52:00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 하도윤 기자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 하도윤 기자

[더데일리뉴스] 강풍 속 워터 해저드를 단숨에 넘긴 인순이의 티샷이 김국진까지 놀라게 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 부부와 인순이 부부의 골프 맞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경기에서는 워터 해저드 사이 작은 섬 형태의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고난도 홀이 등장해 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맞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 참가자들은 쉽사리 공략에 나서지 못했다. 자칫 방향이 흔들리면 그대로 물에 빠질 수 있는 코스였기 때문이다.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은 순간 예상 밖 주인공이 등장했다.

평소 ‘골프 교수’로 불리는 남편 옆에서 차분히 경기를 지켜보던 인순이가 직접 드라이버를 꺼내 든 것이다. 망설임 없는 스윙으로 티샷에 나선 인순이는 강한 임팩트와 함께 단숨에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힘 있게 날아간 공은 안정적인 포물선을 그리며 워터 해저드를 완벽하게 넘겼다. 이어 공은 그대로 그린 가까이에 안착했고 모두의 표정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특히 수준급 골프 실력으로 유명한 김국진마저 놀란 반응을 보이며 현장은 술렁였다.

승부 흐름도 달라졌다. 모두가 조심스럽게 접근하던 홀에서 인순이가 가장 과감한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것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장면에 현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감탄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인순이는 성공 직후 “넘겼다! 나 뭐야? 떨려, 떨려!”라고 외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흥을 이기지 못한 듯 즉석에서 춤까지 추며 유쾌한 세리머니를 펼쳤고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경기장은 순식간에 웃음으로 물들었다.

기세를 탄 인순이는 이후 남편의 퍼팅 지도를 받으며 마지막 승부까지 집중력을 이어갔다. 여기에 강수지 역시 골프 초보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른다. 이처럼 단순한 부부 골프 대결을 넘어 예상 밖 반전이 이어지는 흐름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오늘(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thedail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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