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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실시간 질문 가능한 AI 서비스 ‘AI-ble 에이블’ 공개

2026.05.12 10:55:00

외부 AI로 떠나는 독자, 기사 안에서 붙잡는다… 편집 신뢰도 유지·체류 시간 증가
‘AI-ble(에이블)’ 서비스 이미지 © 더데일리뉴스
▲ ‘AI-ble(에이블)’ 서비스 이미지 ©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 데이블(대표 이채현)은 대화형 AI 뉴스 위젯 ‘AI-ble(에이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블은 독자가 기사를 읽다가 생긴 궁금증을 외부 AI로 이동하지 않고, 기사 내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AI 위젯이다.

에이블은 기사 본문 중간에 추천 질문 카드와 대화창을 띄워 사용자와 소통한다. 답변은 독자가 보고 있는 기사 및 해당 언론사 내 다른 기사들을 바탕으로 생성되며, 추천 질문은 고객이 자주 떠올리지 못하는 맥락까지 끌어내어 기사 이해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기사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매체의 편집 신뢰도도 강화된다. 또한 관련 기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매체 내 페이지 순환을 유도한다.

특히, 에이블은 AI 환각 문제를 막기 위해 답변 범위를 발행 기사로 엄격히 제한하는 이중 가드 구조를 도입했다. 기사 범위를 벗어난 질문에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추천 질문으로 유도하며, “AI는 실수할 수 있으니 중요한 정보는 기사 원문을 확인해 달라”는 안내도 표시한다.

데이블은 에이블을 시작으로 독자의 질문과 행동 데이터를 매체사의 자산으로 쌓아, 향후 연관 콘텐츠 추천 고도화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채현 대표는 “데이블은 10년간 머신러닝 기반 기사 추천으로 신뢰를 쌓아왔으며, 에이블을 통해 발행된 기사와 독자가 직접 대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편집 신뢰도를 지키면서 독자와의 상호작용이 매체 데이터 자산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에이블은 현재 데이블 추천 서비스를 이용 중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순차 도입되고 있다.

데이블은 2015년 설립된 AI 개인화 추천 기술 기반 애드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8개국 3000개 이상의 미디어사에 맞춤형 추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티브 애드 플랫폼 ‘DNA’, 앱 DSP ‘웨어즈 ai’, AI 기반 티켓 판매 플랫폼 ‘티켓부스트’ 등 3개 핵심 프로덕트를 운영하며 광고 기술력과 AI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효율과 경험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홍가연 기자

lovol02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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