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2026 지방투자분석 자문위원회 개최… 타당성 조사 지침 제정 논의 본격화
2026.04.15 18:14:00
전문가 의견 수렴 통해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전문성·객관성 강화

[더데일리뉴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로맥)은 4월 15일 지방재정회관에서 ‘2026년 LOMAC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로맥은 지방정부가 500억 원 이상 투자하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기관으로,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로맥의 향후 운영 방향과 청사·산업단지 부문 타당성 조사 지침 제정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로맥은 청사와 산업단지 부문의 지침 제정과 조사체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타당성 조사 품질과 정책 활용도를 높여 지방투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로맥이 2021년 타당성 조사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후 공공청사와 산업단지뿐 아니라 지방투자사업 전 분야로 역할을 확대해 온 데 자문위원들의 기여가 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구 구조 변화와 저성장 기조 속에서 AI 기술을 타당성 조사 실무에 적극 도입해 비용·편익 추정의 합리성과 조사의 신속성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1964년 설립된 국내 유일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공제사업 및 지방재정지원금, 특별재난지원금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방투자사업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 발전과 재정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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