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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은 시대, 심리상담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누구나’의 선택

2026.04.08 14:07:00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심리서비스의 ‘조기개입’과 ‘예방’ 기능 강조한 인식개선 활동 추진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심리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서비스의 ‘조기개입’과 ‘예방’ 기능을 강조한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 더데일리뉴스
▲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심리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서비스의 ‘조기개입’과 ‘예방’ 기능을 강조한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심리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조기개입’과 ‘예방’ 기능을 강조한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심리서비스가 특정 문제를 가진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마음 관리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많은 시민이 심리상담을 ‘문제가 있는 사람만 받는 서비스’로 오해하여 도움이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심리서비스는 치료뿐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 대인관계 갈등 해소 등 일상생활 전반의 예방과 조기개입에 활용될 수 있다. 실제로 2025년 ‘서울시민 정신건강 인식 및 실태조사’에서는 시민 41.3%가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했으나 45.6%는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어려움은 보통 수면 문제, 피로, 집중력 저하 등 일상에서 먼저 나타나며, 이를 방치하면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 도움 요청을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낙인’에 대한 두려움이었지만, 심리상담은 약함이 아니라 회복을 앞당기는 현명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윤현수 센터장은 “마음의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삶의 신호”라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삶을 지키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기개입과 예방 중심 인식개선 및 접근성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다양한 기관과 상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서비스 사업과 교육을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가연 기자

lovol02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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