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업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예술산업보증 시행 …4월 1일부터 매달 정기 공모 접수
2026.04.01 13:01:00

[더데일리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2026 예술산업보증’ 공모를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예술기업과 예술프로젝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보증 규모는 237억 5천만 원이며, 예술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공연·전시 등 프로젝트 제작 자금을 지원하는 두 가지 보증 유형으로 나뉜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예술산업 분야 기업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추천과 기술보증기금의 심사를 통해 보증서가 발급되면 금융기관 대출에 활용할 수 있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은 95~100%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그간 금융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예술기업이 신용과 담보 부족 문제를 보완해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기업들이 안정적인 자금 확보로 경영 기반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신청 전 자격 요건과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4월 10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11월까지 매월 초 정기적으로 접수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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