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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문화도시 영등포, 봄맞이 집들이’로 봄꽃축제에 쇼룸 선보여

2026.03.30 11:53:00

로컬브랜드 ‘YDP EDITION’ 포함, 문화도시 4개년 성과를 집약한 쇼룸 운영
관람·체험이 결합된 공간을 통해 시민 참여형 브랜드 경험 및 로컬 콘텐츠 확산 유도
‘문화도시 쇼룸’ 조감도(안) © 더데일리뉴스
▲ ‘문화도시 쇼룸’ 조감도(안) ©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내 ‘문화도시 쇼룸’을 선보였다. 이번 쇼룸은 문화도시 영등포 4개년 사업 성과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문화도시 영등포, 봄맞이 집들이’라는 콘셉트로 실제 주거 공간처럼 ‘거실-팬트리-키친’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리빙 쇼룸에서는 YDP EDITION의 작품과 굿즈를 집처럼 꾸며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팬트리 공간은 일상용 리빙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숍으로 관람과 소비가 연결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영등포 키친 체험존에서는 지역 자원을 식재료로 환원해 시민들이 문화도시 성과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쇼룸은 단순한 홍보 부스를 넘어 전시, 판매, 체험을 결합한 복합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과 작가가 함께 만든 굿즈를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꾸려 ‘문화도시의 주체는 시민’임을 강조했다. 이는 시민 참여 기반 문화 생태계 확산과 성과 전달에 기여했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는 “문화도시 쇼룸은 4년간 축적된 성과를 시민이 경험하고 소비로 연결하는 실험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 유통 가능성을 확장하고 문화도시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운영하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홍가연 기자

lovol02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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