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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이, 34억 규모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보망 유지관리’ 사업 수주

2026.03.16 18:21:00

생성형 AI 기반 응급의료 플랫폼으로 병원 선정 정확도 향상·중증 당뇨 관리 솔루션 성공 발판 삼아 IPO 가속화
국립중앙의료원 전경 © 더데일리뉴스
▲ 국립중앙의료원 전경 ©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응급의료정보망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이 의료정보 ICT 및 중증 당뇨병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지투이(대표 정창범)에 수주됐다. 이번 34억원 규모 사업은 응급의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수집·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투이는 응급환자 이송 지원을 위한 자원 정보 관리부터 진료 정보 활용 서비스 차별화, 연구용 통계 분석 등 시스템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장애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전산실(IDC) 이전 지원, 재난복구(DR) 체계 전환 검토, 노후 장비 교체 등을 통한 효율성 제고도 맡았다. 이를 토대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서비스 중단 최소화와 유지관리 비용 절감, 행정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다. 응급환자의 병원 전원 시 병원 수용 가능성 예측과 최적 병원 추천 과정을 AI가 지원하며, 기존 방식과의 일치율을 분석해 AI 실질적 유용성을 검증한다. 지투이는 이미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AI-EMS’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국가 응급의료 서비스 혁신에 기여해왔다.

한편 지투이는 국내 최초 중증 당뇨병 통합관리 플랫폼 ‘디아콘(DIA:CONN)’을 개발해 스마트 인슐린 펌프·펜과 모바일 앱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이 기술력으로 현재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민간 의료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투이의 중점 사업과 AI 기술 결합은 응급의료 및 당뇨병 관리 분야에서 혁신과 신뢰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홍가연 기자

lovol02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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