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루, AI 영상번역 ‘딥세임’으로 K-FAST 본 사업 참여
2026.02.19 17:55:00

[더데일리뉴스] AI 기계번역·음성인식 기술 전문기업 엘솔루(대표 문종욱)가 정부 주도의 글로벌 콘텐츠 확산 프로젝트 ‘K-FAST 얼라이언스’ 본 사업에 AI 미디어 기술 부문 참여기업으로 공식 합류했다. 엘솔루는 자사의 AI 영상번역·더빙 통합 플랫폼 ‘딥세임(deepSAME)’을 중심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기술적으로 지원한다.
K-FAST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기획한 민관 협력형 프로젝트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FAST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기존 유료 OTT 중심 유통 구조를 보완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엘솔루의 ‘딥세임’ 플랫폼은 영상 내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STT)하고, 문맥 기반 AI 번역(NMT)을 거쳐 화자의 일관성을 유지한 AI 음성 합성 및 립싱크 기반 더빙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기존 인력 중심의 더빙 제작 방식을 자동화해 제작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최신 AI 알고리즘으로 자연스러운 억양과 발화, 문맥 정교화, 정밀 화자 구분 및 보이스 클로닝 기술을 구현했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33개 언어를 지원하며, 동남아 및 유럽권 언어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번역을 넘어 콘텐츠의 감정과 맥락을 살리는 현지화 기술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엘솔루는 이를 통해 전통 더빙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콘텐츠 제작자와 플랫폼 사업자가 빠르고 경제적으로 다국어 버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K콘텐츠의 글로벌 도달 범위를 넓히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참여는 K콘텐츠 산업이 AI 기반의 기술 경쟁 체제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정부와 민간 협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 영향력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엘솔루는 AI 기계번역, 음성처리, 음성합성 등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다양한 산업에 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AI 전문기업으로, 현재 다수 공공기관과 산업 분야에 기술을 공급 중이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 마방로에 위치해 있다.
Most Popular
‘야구여왕2’ 홈런에 호수비까지, 블랙퀸즈 승리 선언 이유
by 이광수 기자 - 2026.06.11
컴백 신호탄 쏜 아이들, ‘Crow’로 세계관 확장
by 이광수 기자 - 2026.06.11
곽튜브 육아 고백 뒤 반전, 전현무와 불붙은 자존심 대결
by 이광수 기자 - 2026.06.10
‘하트시그널5’ 세기의 사랑 바라본 최소윤, 결국 눈물 대신 응원
by 이광수 기자 - 202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