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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위대한 수업, 세계 최대 학술 플랫폼 ‘프로퀘스트’ 입성… 한국 영상 콘텐츠 최초 전 세계 대학 및 기관에 공급

2026.01.28 13:19:00

세계 최대 학술 플랫폼 ‘프로퀘스트(ProQuest)’와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
‘위대한 수업’의 학술적 가치와 퀄리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K-지식 콘텐츠 위상 입증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 이미지 © 더데일리뉴스
▲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 이미지 © 더데일리뉴스

EBS(사장 김유열)의 대표 지식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글로벌 서비스명 ‘GRECTURE’)가 미국의 글로벌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 ‘프로퀘스트(ProQuest)’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는 K-콘텐츠를 넘어 ‘K-지식’의 글로벌 유통 시대를 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BS는 지난 1월 22일 공동사업자인 유비온을 통해 프로퀘스트와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및 콘텐츠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프로퀘스트는 전 세계 2만6000여 개의 대학,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둔 세계 1위 점유율의 학술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위대한 수업’은 전 세계 연구자 및 대학생들이 찾는 지식 라이브러리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영상 콘텐츠가 최고 권위의 학술 플랫폼에 공식 진출한 첫 사례로, ‘위대한 수업’이 학술적 가치와 제작 퀄리티를 동시에 갖췄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EBS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해당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EBS가 추구하는 ‘지식의 민주화’라는 공적 가치를 글로벌 차원에서 실현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EBS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글로벌 지식 플랫폼(www.grecture.com)의 운영 및 서비스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태 EBS 글로벌콘텐츠 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 플랫폼이 ‘위대한 수업’을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 지식 콘텐츠의 위상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며 “‘지식의 민주화’와 ‘K-지식의 확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가연 기자

lovol02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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