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추수가 끝난 후 '제7회 논두렁음악회' 광명 가락 골 마을에서 개최
2016.10.17 12:04:00

(서울=더데일리뉴스) 청명한 가을하늘에 국내 최초로 논바닥에서 진행된 논두렁 음악회가 올해로 일곱 번째로 공연이 열린다.
푸드타임스코리아 주관으로 열리는 '제7회 논두렁 음악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가락 골 마을에서 개최된다.
노래하는 농부 가수 김백근의 일곱 번째 단독공연이자 제7회 논두렁음악회는 직접 농사를 짓는 논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공연은 쌀의 소중함과 땅의 소중함을 농부의 소리를 담아 “보아요”라는 주제로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디오즈 밴드, 김주원의 블르스밴드, 민요와 소리꾼들이 함께한다.
김씨는 "이 지구에 너무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살고 있다"며 "논두렁음악회가 열리는 이곳에서 하늘과 땅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가을 추수가 끝난 시골에서 환경의 의미와 음악이 어우러질 이번 논두렁음악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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